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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성동구 '청구강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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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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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광진구 ‘이튼타워리버3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8억 원(150%)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성동구 ‘청구강변’으로 33억 원에 거래되며 10억 원(43%) 올랐다. 3위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로 12억 원에 거래되며 6억 원(100%) 상승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 ‘대우트럼프월드2차’가 31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20% 올랐고 강동구 ‘선사현대’는 12억9500만 원에 거래되며 68%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아1차’, 은평구 ‘그린라이프’, 영등포구 ‘더샵파크프레스티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단지’, 강남구 ‘도곡쌍용예가’ 등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이투데이/천상우 기자 (1000tkdd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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