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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은 7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했고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 등을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
또 정부는 북한에 대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12시39분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2일 이후 16일만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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