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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체중 감량 비법 최초 공개! | 임신 | 출산 | 산후다이어트 | 건강 | 육아 | 뷰티 | 브이로그 | 염증완화 | 혈당관리 | 탄력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출산 전 90kg에서 출산 후 57kg까지 무려 33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체중 관리 비결로 공복 유산균 섭취와 식습관 개선을 꼽았다. 다만 운동은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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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운동은 제가 못 했다. 출산하고 연골 마디마디 뼈 마디마디가 그냥 다 나가버려서 걷기도 힘들고, 계단 오르면 무릎이 그냥 부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못하고 재활치료만 계속 받았다. 지금도 재활치료를 받고 가끔 수영,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운동하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다예는 앞서 시험관 임신 및 출산 과정을 겪은 뒤 70대 수준 건강 상태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박수홍은 "출산 후 아내의 염증 수치가 20배 가까이 높아졌다. 수술까지 받은 상태"라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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