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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이 이달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서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울산 서부권 중심지로 기대받는 다운2지구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다운2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3㎡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3㎡A 471가구 △83㎡B 36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다운2지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척과리,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1246㎡ 용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울산 단일 지역 최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거듭난다. 아파트·단독주택 포함해 1만2400여 가구가 거주할 전망이다.
다운2지구는 주거시설과 함께 교육, 문화, 상업, 녹지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에 대규모 유물 발견을 계기로 이를 전시하는 전시관과 역사문화공원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해고속도로와 울산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국도14호선(확장 예정) 등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이러한 다운2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서사초(2026년 개교 예정), 무거고 이전(예정) 용지가 맞닿아 있다. 도보권에는 서사중 건립도 계획돼 있다. 초·중·고교 학령기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척과천이 흐르고 울산들꽃학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지구 내 예정된 근린공원도 가깝게 위치해 자연환경 인프라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지구 내 예정된 상업시설 용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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