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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하하' 별, 마카오 호텔서 '유리병' 깨뜨렸다…직원 반응에 "진짜 감동" (별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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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별이 묵었던 호텔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지난 6일, 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집 나오면 개고생? 지쳐가는 별 하하와 에너자이저 삼 남매의 대환장 마카오 여행. 해외 가족여행, 마카오 호텔 추천"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별은 하하와 함께 호텔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어, 식사를 하고 워터파크를 가는 등 마카오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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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는 온 가족이 컵라면을 먹으며 호텔에서의 마지막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별은 "마카오를 떠나기 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대화 주제를 바꿨다.

    호텔 안을 돌아다니며 말을 꺼내는 별의 모습이 영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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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고 정말 매번 감동을 선사해 주신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별은 "단순한 호텔 홍보가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바닥에 유리병이 깨진 모습을 카메라로 비추며 "방금도 송이가 바닥에 유리병을 깼고, 너무 미안해서 거듭 사과를 했는데 한 번도 찡그리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줬다"라며 감동을 표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사진= '별이 빛나는 튜브'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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