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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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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만삭 아내’ 출산 앞두고 아기 옷 세탁…“벅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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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 이민우가 게재한 SNS. 사진|KBS2 ‘살림남2’(왼), 이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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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아기 옷 세탁을 인증했다.

    이민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wash, full heart(첫 세탁, 벅찬 마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곧 태어날 딸의 옷을 한 가득 세탁해 건조대에 걸어놓은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신부 이아미를 최초 공개했다.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이며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그는 이민우와 교제 중 임신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민우는 예비 신부와 그의 6세 딸과 가족이 되는 과정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출산 시기를 고려해 내년 5월을 목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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