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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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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만삭 아내 대신 출산 준비..아기 옷 빨래에도 진심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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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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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임혜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출산 준비를 시작했다.

    이민우는 10일 개인 채널에 “First wash, full hear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지런히 널려 있는 아기 옷, 양말, 손수건, 담요 등이 담겨 있다. 혼전 임신으로 얻은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민우는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현재 더욱 움직임에 조심해야 하는 만삭의 아내 대신 빨래를 직접 한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우는 내년 5월,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전남편 소생의 딸 미짱(애칭)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민우의 아내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민우 개인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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