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병특검의 소환 조사에 직접 출석할 방침입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오늘(11일) 오전 10시로 통보한 소환 조사에 출석할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의 사정과 재판 일정 등을 이유로 지난달 23일과 지난 8일,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바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권남용과 범인도피 혐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수사 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장관 호주 도피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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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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