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윤, 오늘 해병특검 첫 출석…출범 133일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오늘(11일) 오전 10시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팀이 출범 133일 만에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입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사정과 재판 일정 등을 이유로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두 차례 불응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특검팀의 세 번째 소환 통보에는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강제구인하는 상황은 피하게 됐습니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