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미술의 세계

    메세나대상에 삼성문화재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26회 메세나대상의 영예를 삼성문화재단이 안았다. 삼성문화재단은 리움·호암미술관을 운영하고 한국 미술작가들이 예술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하도록 돕는 '시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28년째 이어오는 등 한국 예술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위상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6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열고 삼성문화재단을 비롯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수여한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