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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10일 개인 계정에 "변비부부 젠더리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은비는 "산부인과에서 성별이 나왔다고 전화가 와서 급하게 가고 있다. 나 젠더리빌 진짜 준비 하나도 안 했다. 성별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은비는 남편에게 아이스크림 색깔을 이용해 2세의 성별을 알려줬고, 두 사람의 2세는 아들이었다.
이에 남편은 "너무 좋다. 우리 아들 산삼아 아빠처럼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되지 말고 딸처럼 화목하게 성격 밝게 살아보자"라고 했다.
또한 강은비는 "우리는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나고 웃기고 난리났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강은비와 변준필은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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