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프로축구 K리그

    대구 한태희, 10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개인 첫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대구FC 골키퍼 한태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골키퍼 한태희가 10월의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한태희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월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32라운드부터 35라운드까지 총 3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총 9명이 올랐으나 으뜸은 한태희였다.

    한태희는 10월 3경기에 모두 나서 슈팅 12개를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쳤다. 대구의 3경기 무패 행진(1승2무)에 기여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 시즌 3년 차인 한태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매 경기 감각적인 선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TSG 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TSG 평균 평점 1위를 차지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태희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