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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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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멤버 5인 전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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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그룹 뉴진스가 4일 오후 일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 2025. 0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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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멤버 5인이 모두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다.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결정한 후 남은 세 멤버 또한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원고(어도어)와 피고(뉴진스) 사이 체결된 각 전속계약은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 소지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어도어는 “당사는 본안 재판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며 뉴진스와의 논의를 거쳐 활동 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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