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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38kg 다이어트 사진은 포토샵이었다'... 에일리가 건강한 자신감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음악 예능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에일리는 특유의 건강미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일리는 블랙 레더 재킷에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인 슬릿 원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엄청난 굽 높이가 인상적인 플랫폼 하이힐로 존재감을 더하며, 걸음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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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극도로 마른 체형을 뜻하는 신조어)가 미의 기준처럼 소비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에일리는 건강하고 탄탄한 실루엣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증명했다.
플랫폼 힐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당당한 자세, 지퍼 슬릿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라인은 에일리의 건강미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에일리는 “임신을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잘 이겨내고 있다”며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할 생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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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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