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모바일 게임 '반갑다! 반갑삼국지(이하 반갑삼국지)'를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갑삼국지는 100명 이상의 삼국지 명장을 수집하고 군단을 편성해 통일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의 차별화 요소는 슬로건으로 내건 '평생 반값 멤버십'이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 대부분의 게임 아이템을 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네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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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측은 반갑삼국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사전예약자 50만명 달성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한국 영웅 '근초고왕'을 모든 이용자에 지급한다. 근초고왕은 삼국시대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끈 군주로, 반갑삼국지에서는 유비, 관우와 동급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반갑삼국지에 접속해 각종 미션을 진행하면 총 2090회의 무료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로그인만 해도 최고 등급 무장을 확보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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