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팝업 스토어·체험존·스탬프 랠리 등 조성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할 '조이풀홀리데이' 그래픽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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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슈퍼 마리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테마로 꾸민다. 롯데백화점을 필두로 롯데그룹 5개 계열사가 유통, 식음료, 패션, 온라인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월드몰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슈퍼 마리오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받아온 글로벌 IP콘텐츠다.
먼저 닌텐도 공식 팝업스토어인 'Nintendo POP-UP STORE in SEOUL'을 선보이며, 희소성 높은 단독·신제품 굿즈를 대거 공개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 공간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100평 규모의 스토어가 전개되며, 일본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 오리지널 굿즈도 국내 단독·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슈퍼 마리오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 콘텐츠도 준비했다. 월드몰과 월드타워를 잇는 5층 연결 브릿지 약 110평 공간에는 '조이풀 홀리데이 브릿지'를 마련해 슈퍼 마리오 캐릭터들과 홀리데이 디자인의 대형 포토존을 조성한다.
지하 1층 고객 동선 곳곳에는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닌텐도 스위치2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4층에는 슈퍼 마리오의 지난 4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40주년 히스토리 보드'를 설치해 1985년 최초 출시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최신작까지 세대를 이어온 슈퍼 마리오의 여정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또 롯데온 앱을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랠리를 운영해 팝업 행사의 재미를 더한다. 8개의 전시·체험존을 방문 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으고, 받은 스탬프에 따라 마리오 레고, 포토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의 시너지를 한껏 모은 프로모션과 상품도 선보인다.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슈퍼 마리오 MD 출시를 기획 중이며, 엔제리너스 잠실 롯데월드몰 B1 매장에서는 매장 곳곳을 슈퍼 마리오 IP를 활용한 포토존과 매장 그래픽으로 장식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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