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호국훈련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육군 2군단은 오는 17∼21일 강원 춘천·원주·홍천·화천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대규모 기동훈련인 '2025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군단은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등 모든 작전 요소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장병 안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 통제 대책을 세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13일 "훈련 기간 많은 병력이 출동하고 차량과 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지역 내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훈련으로 인한 불편과 민원 사항은 2군단 민원실(☎033-249-1403) 또는 36사단 민원실(☎033-741-6142)로 문의하면 된다.
yangdoo@yna.co.kr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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