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세계관 확장…신규 트레일러 공개
[사진=네오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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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한양 외곽의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 무료 DLC다.
본편이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흥행에 성공한 만큼, 외전을 통해 확장될 세계관에도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네오위즈가 이날 공개한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샷건을 사용하며 공중 액션을 선보이는 송 소령의 화려한 전투신이 담겼다. 영상은 오는 27일 정식 출시를 알리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산나비 외전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본편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산나비 IP를 확장한 외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11월 27일 무료 DLC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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