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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속보] 서울 아파트값 0.17%↑...상승 폭 3주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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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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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거래 전반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주 연속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 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17% 오르며 상승 폭이 0.02%p 축소됐습니다.

    다만 송파구가 한 주 전 0.43%에서 0.47%로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용산구는 0.23%에서 0.31%로, 성동구는 0.29%에서 0.37%로 오르는 등 5개 자치구 상승 폭은 오히려 커졌습니다.

    경기 지역 아파트값은 0.10%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 폭과 비교해 0.01%p 하락했습니다.

    그간 풍선효과가 감지되던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경기 구리시는 0.52%에서 0.33%, 경기 화성시는 0.26%에서 0.25%로 상승 폭이 각각 줄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오르며 전주와 상승 폭이 같았고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0.10% 오르며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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