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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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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은♥트루디 부부, 결혼 4년 만에 득남!...“아빠 등번호 맞춰 11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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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 | 트루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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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와 전 야구선수 이대은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감격적인 첫 득남 소식을 전했다.

    트루디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 봐요”라는 벅찬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대은의 선수 시절 등번호가 바로 ‘11’번이었기에 부부는 아들의 기적 같은 탄생일에 더욱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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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루디는 출산 직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편 이대은은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트루디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는 불꽃베이비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덧붙여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트루디와 이대은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2021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트루디는 ‘ALL KILL(올 킬)’ ‘Lonely(론리)’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다.

    이대은은 2007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며 프로 야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바롯데 마린스와 KT 위즈에서 투수로 뛰다가 2022년 현역 은퇴했다. 현재 유튜브 콘텐츠 ‘불꽃야구’에 출연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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