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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2025~2026 D리그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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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한국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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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프로농구(KBL) 최초로 10개 구단이 모두 참가하는 2025~2026시즌 디(D)리그가 오는 21일 시작한다. 국군체육부대(상무)를 포함해 11개 팀이 팀당(예선 기준) 12경기씩 총 77경기를 3월10일까지 치른다.



    10개 구단이 참가하면서 경기 방식도 변경됐다. 예선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중 상위 2개 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6강과 4강, 준결승전과 결승까지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예선(오후 1시·3시)과 플레이오프는 모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개최된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한국농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한다.



    21일 첫날 오후 1시 서울 에스케이(SK)와 울산 현대모비스, 오후 3시 수원 케이티(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맞붙는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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