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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사유리가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김정민의 집에 사유리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김정민은 사유리를 위해 루미코가 준비했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사유리는 김정민에게 "아들 세 명 있지 않냐. 존경한다. 저는 아들 하나로도 체력이 모자란데, 세 명 있으면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었다. 김정민은 "전쟁터다. 하루 종일 시끄럽고 엄마도 목소리가 커진다. 나한테도 무서워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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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제가 고민이 있다"라며 "어린이집에서 아빠 운동회가 있었다. 아빠가 없으니까 집 근처에 있는 부동산 아저씨가 아빠 대신 가줬다"라고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나 시간 많은데"라며 "중요한 날에는 연락해라. 나 스케줄 없으면 맨날 집에만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점이 되게 불편하시겠다"라고 사유리의 고민을 이해했다. 사유리는 "저만 그런 게 아닐 것 같다. '싱글맘'들이 그런 일이 많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정자 기증을 받아 비혼모로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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