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전경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에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을 선정했고 1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영양 및 위생관리 지원 체계 구축 경험과 전문 이력을 기반으로, 울주군 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성과 영양 수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급식 안전과 영양 관리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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