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이 오늘(15일) 입장문에서 당시 자신은 과반이 넘는 압도적 득표로 2위 후보자와 2배가 넘는 차이로 당선됐다며, 불과 2천4백 명 입당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단 주장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건희 씨와 통일교 간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도 아는 바가 없다며, 전당대회 시기는 물론 그 전후로도 통일교 간부와 통화도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이 내놓은 수사 결과가 이렇게 초라한 건 애초 특검이 제1야당 죽이기에만 골몰해 공작을 벌이는 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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