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4시쯤 경기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수리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1,3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 속달동 일대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군포시는 수리산 슬기봉에서 산불이 났다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