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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최화정과 함께 솔직한 얘기를 나눈다.
지난 13일 최화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화정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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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낙지를 먹으며 토크를 이어갔다. 최화정이 김숙에게 "너는 돈이 많아도 쓸 시간이 없겠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아니에요 언니, 다 써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어디에다가 다 써? 여행?"이라고 물었다. 김숙은 "일단 여행갈 때 쓰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최화정에게 "여행만이라도 가세요 선배도"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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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그래 너무 아깝잖아 언니 여행가는거 브이로그 찍어오면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 언니가 워너비야 지금" 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쑥스러운 듯 "아이 참, 숙이가 또 예쁜 말만 하네"라고 웃었다.
김숙은 "아니야, 진짜야.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언니처럼 늙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칭찬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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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끝까지 "언니처럼 나이 들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77평형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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