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만 가면 서울 은평뉴타운
3호선 지축권 지축신도시 가보니
교통·신축집합소·비규제지역 장점
[영상=안경찬 PD]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정부의 10·15 대책 후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실수요자들이 찾고 있는 고양 덕양구 지축신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장아파트인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는 국평(전용84㎡) 기준 10억 전후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은 직접 덕양구 지축동 일대를 돌며 단지의 학군과 주변 환경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한 지축지구는 2019년 입주한 아파트 12곳이 있는데요. 8000여 세대와 약 2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지축동의 장점은 우선 교통입니다. ‘광화문·DMC(디지털미디어시티) 30분, 여의도 50분’ 등 도심 업무지구를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신축이 많고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 대비 거래가 비교적 용이한 상황입니다.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안경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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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푸르지오는 정문에서 지축역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역세권인데요. 78㎡·84㎡ 2종류가 평형이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국평이 9억8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센트럴푸르지오는 길을 건너지 않고도 유치원, 초·중학교 이동이 가능해 학부모들 선호도가 높은데요. 이 외에 지축동에는 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지 한림풀에버, 또 방이 2개인 아파트지만 계단식인 6억원대 지축나인포레 등이 있습니다.
현장 촬영 시간 동안 아이들의 목소리와 유모차를 보는 일이 끝없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삼송, 원흥지구와 다른 지축의 매력, 앞으로의 지축동의 전망도 들어봤습니다. 단 아이 키우는 분들은 고려해야 할 옥에 티가 한 가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축나인포레 단지. [안경찬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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