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범 중부일보 신임 공동대표 |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중부일보는 임시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광범(60) 인천본사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편집국장, 기획이사, 상무이사를 거쳐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공동대표는 "중부일보가 창간 35주년과 지령 1만호 발행을 맞는 2026년은 또 한 번의 중대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스 강화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경인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지성과 멋과 발전의 산실로 키워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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