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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미국의 금리정책 등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키우GO 자산배분 랩'을 추천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때는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낮은 포트폴리오가 시장 대비 성과가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키우GO 자산배분 랩'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자산을 배분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있다.
'키우GO'는 고객의 자산을 키워간다(GO)는 뜻으로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 목표, 투자 기간, 투자 예정 금액, 투자자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랩 계좌의 성과진단·목표진단·자산진단 등 다양한 형태 관리는 물론 전문 상담원과 예약 상담이나 입출금·자동이체·해지까지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우GO 자산배분 랩'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16차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 운용 심사에서 통과한 세 가지 알고리즘으로 만든 국내 상장지수펀드(ETF)형·달러 ETF형·글로벌 혼합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은 강화 학습 모델을 통해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자 자산을 방어해줄 수 있는 프로텍트 자산과 시장 수익을 따라가며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핵심 자산, 시장 대비 변동성이 높은 자산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내는 위성자산에 배분해 투자한다.
'키우GO 자산배분 랩'은 코스콤 테스트베드 사이트에 매일 수익률이 공시되고 있다. 일임보수를 제외한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의 매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아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시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키우GO 자산배분 랩'의 올 11월 초 리밸런싱된 핵심 자산 비중을 보면 모멘텀 변화로 중기채 비중이 줄었고, 인도네시아 지수가 편입됐다. 위성 모멘텀 모델에서는 벨류팩터와 멀티팩터 ETF가 선정됐고, 오라클, 팰런티어 주식이 편출되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알파벳 C가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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