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영 중국중앙TV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어제(15일) 게시물에서 중국 정부가 "실질적 반격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를 발신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이 "모든 후과는 일본이 져야 한다고 한다"든지, "반드시 정면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아울러 이 매체는 중국의 대응 수단으로 대일본 제재와 양국 정부 간 교류 중단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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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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