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검찰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새로 편성된 수사팀이 최근 관련 기록을 확보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기존에 수사하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기록 외에 외부에서 확보해야 할 사항이 있어, 협조 요청 또는 압수 영장을 통해 자료를 받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정부에서 검찰이 김건희 씨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 출신이 아닌 인원으로 두 개의 별도 팀을 꾸렸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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