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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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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본격 둘째 계획 돌입 "임신 위해 50kg 목표…관리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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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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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17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브이로그 32살 육아맘 연재. 잘 차려먹고 열심히 갓생사는 11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복으로 갈아있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보통 스트레칭을 하고 근육 운동을 하기 싫지만 최소한으로 한다. 스쿼트랑 런지랑 밴드로 팔 운동만 하고 끝이다. 체력이 된다면 천국의 계단가지 하면 좋지만 대부분 안 한다"라고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손연재는 운동 후 "저는 둘째 계획이 있다. 제가 48kg에 근육량이 19kg 정도가 나왔다. 근육을 20~21kg까지 늘려서 몸무게가 50kg이 되는 것이 목표다. 참고로 키는 최근에 165.7cm가 나왔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제가 둘째 계획을 항상 방송이랑 콘텐츠에서 말했지만 이제 진짜 진심이다. 근데 몸 관리를 하나도 안 했다. 일단 단백질을 챙겨먹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그게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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