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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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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억 신혼집’ 손연재, 돈자랑 논란에 이어 체중증량 선언까지 하다니 “둘째 임신 위해”[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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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솔직한 몸무게와 근육량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요즘 나 쫌 행복해요. 갓생 손연재의 11월 꽉 찬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들이 낮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 집에서 운동을 즐겼다. 큰 창가 옆 요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과 함께, 고급스러운 정원이 배경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운동 중 손연재는 “현재 몸무게는 48kg이고 근육량은 19kg 정도 나온다. 근육을 늘려 50kg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이어 “키는 165.7cm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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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또 “둘째 계획이 있어서 몸 관리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그런데 요즘 운동을 잘 못 했다. 단백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게 요즘 제일 큰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리듬체조 선수에서 엄마이자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는, 현실적이면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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