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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화가 17년간 치매를 앓아온 어머니와 함께 '언포게터블 듀엣' 무대에 오른다. "저는 착한 딸이 아니었어요"라며 속내를 털어놓은 그는 젊은 시절 어머니와 자주 부딪혔던 기억을 떠올리지만 "지금은 엄마의 모든 게 다 예쁘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뭉클하게 한다.
이주화가 어머니를 위해 꾸민 '기억의 방'도 공개된다. 1000장이 넘는 가족사진이 벽면을 채운 풍경에 조혜련은 "세상에, 저 높은 데까지 사진이 붙어 있다"며 감탄한다. 또한 이주화가 미용실에 가지 못하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커트를 해주는 장면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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