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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간 18일 미국이 제공한 지대지 전술 탄도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영토 내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우크라이나의 확고한 주권 수호 의지를 보여주는 중대한 발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에이태큼스 같은 시스템을 포함한 장거리 공격 역량의 사용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흑해의 주요 원유 수출 창구인 노보로시스크항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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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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