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는 15일부터 포항 일대에서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어제(18일)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병력 2,400여명이 참가하며, 해군 상륙함을 비롯한 함정 20여척,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15대, 상륙기동헬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
공작사·특전사·드론사 전력도 합동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최근 전쟁 양상과 전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적용해 상륙작전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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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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