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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안산시-시 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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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중 기자]
    국제뉴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들과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18일 '2025년 제2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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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국제뉴스) 윤은중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5년 제2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정책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추진사업 공유 청년정책 협조사항 및 협업계획 논의 각 기관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3,000명 방문) 제5회 청년의 날 축제(7,255명) 유니온 페스티벌 등을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년 참여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이외에도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조례 제정 산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등 주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하기관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시점'(안산문화재단)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안산인재육성재단) 청년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안산인재육성재단) 산업체 노동자 장학금(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청년 대상 맞춤형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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