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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천안시, 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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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철 기자]
    국제뉴스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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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19일 천안시가 김장철 맞아 오는 23일까지 관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할인 지원 사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 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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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문(사진/천안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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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1인 2만 원으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환급소에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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