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엑스지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엑스지미(XGIMI)가 새로운 프로젝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MoGo 4'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MoGo 4는 휴대용 프로젝터 시장을 겨냥한 최신 모델로, 20,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영상은 약 2.5시간, 음악은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본체에 내장된 금속 소재 360도 회전 스탠드를 통해 별도 장비 없이 자유롭게 투사가 가능하며, DLP 기반 Re.709 124% 색역 지원으로 선명한 색감과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구글 TV가 탑재돼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OTT 서비스를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 내장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화면 미러링도 지원한다. 또한, 탈부착형 3종 광학 필터와 하만카돈 360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외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지 출처: 엑스지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회사는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사후 지원 정책도 강화했다. 개봉 후 7일 내 단순변심 교환이 가능하며, 제품 구매 후 1년내 이상발생시에는 무상으로 리퍼비시 제품 또는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도록 국내 고객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 체계도 갖췄다.
엑스지미 관계자는 "MoGo 4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