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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썸네일.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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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썸네일.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팍스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방송통신위원회·환경부 주최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구의 1℃를 되돌리기 위한 1분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외협력실 이채명 주임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유윤서 주임, 한국교통연구원 김수정, 변은샘, 유한석 주임과 협업한 '마지막 기회 : 2525년에서 온 지구지킴이'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미래에서 현재로 온 타임 트래블러가 45초 안에 일상 속 'ESG 빌런'을 막으며 지속가능한 하루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경쾌한 전개로 풀어내며, 시청자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이하 세공협)에서 시행한 '홍보영상제작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세공협은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P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 대외협력실 이채명 주임은 "미래 세대의 시점에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짧은 영상이지만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 조양수 대외협력실장은 "세종지역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영상이 ESG 실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환경 변화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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