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홍·리 제이 등 글로벌 석학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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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조혁신의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정책부터 기술,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전방위로 다룬다.
기조 발제자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와 리 제이 메릴랜드대학교 교수 등 관련 분야 세계적 석학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제조 산업의 혁신 방안을 사례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정책 방향은 물론 기술과 로봇 공학, 인프라와 운영 사례도 살펴본다. 필립 제라드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이재민 현대자동차 이포레스트(E-Forest) 센터장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성균관대학교)을 좌장으로 한 특별토론에서는 대한민국이 강점이 있는 제조 분야에 피지컬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NIPA가 주최한다. 공동 주관으로는 전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학교,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리벨리온, 전북특별자치도 등으로 구성된 전북대학교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컨소시엄과 한국인공지능학회가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피지컬인공지능협회 등은 이번 포럼을 후원한다. 본 행사에 앞서 19일에는 연계 행사로 한국인공지능학회의 가이드 프로그램과 특별 세션이 열렸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으로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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