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조혁신의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정책부터 기술, 산업 적용 사례 등을 다룬다. NIPA가 주최하며, 전북대 피지컬 AI 사업 컨소시엄과 한국인공지능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기조 발제에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와 리 제이 메릴랜드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이 대거 참여한다. 최신 기술 동향과 제조 산업의 혁신 방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에서는 필립 제라드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이재민 현대자동차 이포레스트 센터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로봇 공학, 인프라 등 산업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좌장으로 한 특별토론에서 대한민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분야에 피지컬 AI를 접목해 혁신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지컬 AI 인터내셔널 포럼 2025 포스터. |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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