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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안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환경정비 및 꽃심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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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안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환경정비 및 꽃심기 활동 단체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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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안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김상규, 부녀회장 안양숙)는 지난 19일 회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줄리 및 용산리 일대에서 환경정비와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정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줄리 주요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용산리에는 계절꽃을 심어 겨울철에도 생기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정면을 찾는 분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꽃을 심고 환경을 가꾸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안정면의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길 안정면장은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안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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