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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현대건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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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배 기자]
    국제뉴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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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위치하며,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다. 소형평형 없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하는 전용 168·172·176㎡ 펜트하우스 타입은 단 4가구 뿐인 희소성과 차별화된 상품 완성도, 선암호수공원 파노라마 조망까지 갖춘 만큼 단지의 상징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울산 시세를 리딩할 핵심 타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타입별 호실수는 소가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84㎡A 64실 84㎡B 58실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의 미래 주거 중심인 야음동에서 브랜드와 기술, 설계, 입지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주거단지"라며 "높은 상품성과 차별화된 주거 공간으로 울산의 새로운 고급 주거 단지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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