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권역별 파업 이틀째, 학교 급식에 차질을 빚은 학교가 822곳으로 집계 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1일) 오전 11시 기준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등 4개 지역 교육공무직원의 18.9%에 해당하는 4,487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 돌봄을 운영하지 않은 학교는 해당지역 전체 돌봄교실 운영학교의 8.4%인 9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임금 인상과 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지역별 파업에 나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 달 4일에는 경기·대전·충남, 5일에는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에서 파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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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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