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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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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조이 커플, 새벽 4시 육아에 퀭···'출산 후 출혈' 임라라, 벌써 육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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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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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오세진 기자] 엔조이 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육아 실황을 공개했다.

    22일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운영하는 엔조이 커플 계정에서는 "매일 새벽 4시 엔조이 커플 근황. 너희만 잘 자면 되었다"라며 사진과 함께 글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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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부부는 희끗하게 질린 창백한 낯으로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임라라는 얼마 전 출산 후 출혈로 응급실에 실려가며 생명에 위협이 있었지만, 그 일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벌써부터 육아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라라는 출산 전에 부었던 얼굴이 말도 안 되게 홀쭉해졌고, 손민수 또한 살이 빠져 보였다. 이들 부부를 위해 한 네티즌은 언제쯤이면 아이가 수면을 유지하는지 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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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은 "100일 지나면 또 지옥이 시작될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임라라 님은 벌써 육아하셔도 되는 거예요?", "정말 육아는 너무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10년 연애 끝 결혼했으며, 2년 간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10월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이후 9일 만에 출혈로 응급실에 실려가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임라라, 손민수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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