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2월까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를 위해 과세자료 일제정비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총 4만5천664건이다. 면허 종류별로 보면 무선국 개설허가 관련 면허가 1만2천257건으로 가장 많고, 식품 및 공중위생 관련 면허가 8천532건으로 뒤를 이었다.
울주군은 정비기간 내 면허 부여기관과 자료를 공유해 면허취소나 변동사항, 비과세·감면 자료 등을 정비한다.
각종 법령에서 규정된 인·허가 등 행정행위가 과세 대상이며,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를 받은 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로 과세 오류를 최소화하고, 지방세정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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