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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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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글부부’ 하준맘, 다섯째 출산…“또 딸,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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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비글부부.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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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가족 유튜버 ‘비글부부’ 하준맘이 다섯째를 출산했다.

    하준맘의 SNS에는 지난 22일 “건강하게 수술 끝났습니다. 지금 회복 중입니다”라는 글이 공개됐다.

    남편 하준파파는 “저희 집에 또 딸이 생겼습니다! 제 눈에 얼마나 이쁜지. 너무 이뻐요. 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큰 일입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원래도 일 말고는 집 밖에 잘 안 나가는데, 집 밖에 더 안 나가게 생겼어요. 만세!! 나는 박미연의 남편이다!!!! 만세!! 나는 또또의 아빠다!!!!!!!!!”라고 다섯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소감을 덧붙였다.

    앞서 하준맘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저, 드디어 꿈을 또 이뤄냈습니다.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해서 병원에서 서준이 임신도 완전 기적이라 했는데, 이번에도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다섯째 임신. 이제 진짜 막내”라고 말했다.

    하준맘, 하준파파는 유튜브 비글부부를 운영하는 유튜버다. 슬하에 하준, 이준, 지운, 서준 남매를 뒀다. 둘째 이준 군은 지난 2020년 6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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