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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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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스텔라, 부모 된다…“첫 아이 임신, 내년 초 출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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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김동욱.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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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욱(42)과 아내 스텔라(35)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4일 김동욱의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욱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동욱의 아내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소녀시대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인물로 유명하다.

    결혼식 당시 소녀시대 수영이 참석해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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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스텔라. 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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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생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손 the guest’,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돼지의 왕’, 영화 ‘발레교습소’,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신과 함께’ 시즌1,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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