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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가 3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10년의 챕터를 마치고 새로운 챕터로 향해 나아가는 세븐틴의 이야기를 담은 <세븐틴: 아워 챕터>가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3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21일(금)에 공개된 3회에서는 도전의 연속이었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작업기가 낱낱이 공개됐다. 타이틀곡 '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들과 멤버들의 솔로곡 13곡으로 구성된 'HAPPY BURSTDAY'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멤버들은 각자 진짜 나의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시간 자신들에게 힘이 되어준 원동력을 되짚어보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들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준은 '세븐틴의 원동력'에 대해 "무조건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응원해 준 사람들을 배신하지 않게 더 열심히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팀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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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과정과 '가장 세븐틴스러운 음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초반, "여기서 어떤 걸 더 힘내야 될까?"라는 우지의 고민처럼, 기념비적인 앨범을 앞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진지하게 논의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음악을 향한 이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에스쿱스는 "마음이 한곳에 모여야 이 앨범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라며 총괄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전했고, 도겸은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시작이지 않을까?"라는 새로운 출발점에서의 각오를 드러내며 세븐틴의 두 번째 챕터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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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금)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 아워 챕터>는 매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븐틴 다큐 보려고 디플 구독하고, 다 보고 나서 지금 마음이 너무 뜨끈해짐..." (X @h**********), "새벽에 셉다큐 보고 세븐틴을 너무 사랑하게 됨" (X @I*******), "세븐틴 다큐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나가 아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얘기하려는 게 좋았음. 다음 에피 얼른 내놔" (X @O*******), "다큐 보고 내가 이래서 세븐틴 좋아했지를 깨닫게 됨" (유튜브 @면*****), "세븐틴의 여정에 영원히 함께 할게" (유튜브 @버**********) 등의 진심 어린 반응은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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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워 챕터>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던진 물음, 10년의 여정에서 답을 찾아낸 세븐틴이 지금, 처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11월 28일(금) 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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